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진위천 방축리

캠핑장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제가 다녀온 진위천 캠핑장 정보를 드리자면 아래와 같아요 사이트 들어가시면 다 있어요
지난 주말에 요비네는 #진위천 #캠핑장에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실제 살아 움직이는 염소와 토끼도 있어요. 평택 진위천 유원지를 차박하기 좋은 그냥 텅 빈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실제 이렇게 잘 꾸며진 유원지인 줄 알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진위천 배스들을 마구 마구 유혹 해주는것만 같았다
비 오는 진위천 둑길을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었습니다
진위천유원지는 주변 축사에서 나는건지 알수없는 고향의냄새만 빼면 참 가깝고 괜찮은 나들이 및 캠핑장소인듯 합니다
쉼터만 이용하기 보다 캠핑하며 더 여유롭게 진위천의 가을을 즐겨도 좋죠
진위천 최상류 보로 다녀온 붕어낚시 조행기입니다
진위천 유원지 근처맛집인 하늘풍천민물장어를 왔어요
동탄 석우교 송전저수지 수로 밑 진위천 이렇게 정하고 일단 집에서 출발. 석우교로 향한다
송탄 미군기지 비행장에서 나는 굉음은 물론 수시로 진위천을 찾는 낚시인이 없어 자연 그대로의 삶이 유지되고 있으며, 햇빛과 바람, 비, 천적 등의 늘 접해오던 주변 환경 외에는 꼬리명주나비의 삶에 크게 걱정이나 영향을 미치는 일도 없다
오래간만의 캠핑이라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말로만 듣던 진위천 유원지 캠핑장을 찾아왔습니다
이어 장애인콜택시의 이용범위를 제안 할 수 없게 되어 있지만, 예약취소 횟수가 5번이면 콜택시이용자격 상실이란 자체적인 규정을 두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조례를 제정해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편히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년 들어 한마리도 잡지 못한 꽝조행으로 인해 마음이 무쟈게 씁쓸했습니다
특히 남양만 좋은 포인트 찾을듯 합니다
꼬리명주나비 의 경우도 여느 나비처럼 축축한 땅에 내려 앉아 물과 함께 무기양분을 취하기도 한다
앞모습은 별루라 뒷모습 사진만 두 아드님 물만난 고기마냥 씬나게 놀고 다투다가 안아주다가 오늘 웃기더라고요
이 다리를 깃점으로 어느쪽으로 내려가던 멋진 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
1번 국도를 만나기 직전 하늘을 찍어 보았다
송어 낚싯대에 콩알 달아서 원투 합니다
이곳은 유원지라서 방문캠으로 오신분들도 입장료 주차료를 내는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차가운 아침 공기를 마시니 머리가 금방 가벼워집니다
또한, 함께 하는 준비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협동심은 물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돈독해질 수 있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을 찾았다. 놀랍다
더불어 대로 전해지는 째는 힘이 아주 잘 느껴지는 붕어대 입니다
가을을 잠시 느끼고, 걸어보고 가려고 합니다
거리가 있어 동정이 쉽지는 않지만 괭이갈매기 인 듯한 6마리가 진위천과 황구지천이 만나는 주변서 쉬고 있다
성충으로 겨울을 나는 네발나비 가 꽃을 찾아다니기에 바쁘다. 노인장대에 내려 앉아 오랜 시간을 꽃 위에서 보내고 있다
고마우이. 그리고 오리바베큐사러 오리집에 갔다왔다는데.그집에서 포장해서 판매를 한덴다
캠핑장 이용요금이에요 특히한건 캠핑장 요금하고 입장객 요금하고 따로따로 받더라구요저도 그래서 입장료 3만원에 입장료 등으로 37,000원 결재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에 비하면 비싼편이며, 일반 캠핑장에 비하면 조금저렴한편인것 같아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꼭 가봐야할 평택 명소가 있습니다! 거기가 어디냐구요? 바로 진위천시민유원지 코스모스 둘레길 레일바이크를 타며 예쁘게 핀 코스모스를 보고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소녀감성 퐁퐁 피어나는 진위천 코스모스 둘레길! 함께 구경해볼까요?
돗자리만 있어도 시원한 그늘에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하류쪽에는 카약을 타도 손색없는 곳이며 나도 가끔 카약을 타는곳이기도 하다
가격이 착합니다. 인당 3천 원 거리는 20분 정도 걸립니다. 힘들지 않고 딱! 좋아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비를 맞으며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산만 방조제가 건설되기 전까지 서해에서 안성천을 따라 배들이 거슬러 왔다고 합니다
차를 가져와 캠핑을 갈까 말까 망설이다
선둥이가 돌발진 겪었을 때랑 비슷한가. 했었는데요
지난 10월은 제가 식사준비를 하는 날이었어요
저녁해가 지기 시작하니 배가 고파집니다
꺼내보니 퀄리티는 좋아보이지만 무쟈게 큰게 아무래도 싸구려 일듯 합니다
주차장도 건물 바로 앞이고 넓어서 좋아요
새벽에 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다 보니 종종 발도장 찍고 왔지만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가질 못했습니다
새벽 기온이 낮아서인지 비와 눈을 맞은 차량은 살짝 얼어있고 한밤을 따뜻하게 보내준 블랙캔 온수보일러는 아직도 따뜻한 온기를 연신 텐트속으로 밀어 넣고 있네요. 잠시 아침풍경을 휴대폰에 옮겨놓기위해 움직여봅니다
진위천 둑을 넘어서면 넓은 논으로 농부는 모내기를 위한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진위천 유원지 입구에서 차량과 인원수 별로 주차료와 입장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삼남대로를 이용할 수도 있고 아름다운 도보여행에서 만들어 놓은 삼남길을 이용해도 좋은 코스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진드기부터 해서 모기 등 각종 해충이 신경 쓰이는데요. 진위천시민유원지 캠핑장은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가 있어요
이시간에도 캠핑하러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한녀석 잡고 더이상 입질도 없고 날도 많이 어두워져 철수 할려고 하니 한녀석 더 나오는군요
자녀들 다 키워놓고 부부가 혹은 나홀로 멋진 여행과 캠핑으로 삶을 즐기시는 듯 한데 10년후 나의 모습을 보여주신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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