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1 뮤지컬 헤드윅 백암아트홀

공연은 삼성동의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송영민님 김소형님의 밀회 콘서트가 2014년 12월 26일 백암아트홀에서 마지막 콘서트가 있었다
백암아트홀에서 이번에 콘서트 뮤지컬이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지요
백암아트홀이 본관 별관 이렇게 있더군요
책과 타 매체가 서로 다른 형식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미디어 셀러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본 공연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강남구 삼성동의 백암아트홀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삼성역 백암아트홀 가는 길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백암아트홀 캐스커 7집 발매 기념 콘서트에 다녀오다!
연극 아트는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데요
투톤으로 된 디자인 의자를 설치해드렸는데요. 백암아트홀 무대가 약간 어두운색이라 흑백의 투톤이 잘 어울리네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를 보러 삼성역 백암아트홀에 다녀왔다
백암아트홀은 많이 크지 않아서 중간쯤 앉으면 무대가 꽤 가깝게 느껴져요
순수창작동화책을 읽는 듯한 그 잔잔한 감동을 느낄수 있게 기회를 주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마크와 세르쥬 사이에 감정의 골이 생겨난 때에 또다른 친구, 이반이 등장한다
제2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HUG DAY 토크콘서트가 막을 열었습니다
어쩌면 아예 안 들어보신 분이 계실 수도 있어요
이 드라마를 보고 바리스타를 꿈꾸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다 고 해요
흰 앙트로아를 흔들며 마크로부터 독립선언을 한 거다
A열 부터 E열까지 경사가 없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스테이지가 좌석보다 높아서 안보일까봐 걱정 안하셔도 되요
이는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된 고전명작의 놀라운 반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토요일은 싸랑하는 두달 앨리스팀의 공연이 있었다
파닭과 콜라,사이다를 시켰는데 엄마께서 고기 잡냄새에 예민한 편이신데도 소스가 참 맛있다며 극찬하셨다! 잡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맛있다고 나중에 들러 사가야겠다
조드윅의 잔개그는 재미만 보자면. 재미는 있었지만 냉정하게는 별로 와닿지 않았다
제가 김진수님 팬이라 김남매 마냥 다정하게 찍혔네요
비슷한 구석 하나 없어도, 성격이 정말 다름에도, 어떤 구석을 보고 서로를 좋아하게 되고 끌리게 되는 것일까? 극 중 마크가 세르주를 향해 정말 큰 마음으로 그 친구를 생각하고 아껴왔던 것이 느껴지니까 순간 아주 작게나마 내 입에선 좋다라는 말이 맴돌았다
무대 한쪽에 노래방 기기, 책상엔 탬버린, 노래방 책이 있었다. 진짜 그들이 노래방에 온 모습을 관객들이 훔쳐보는 그런 느낌. 무대 연출을 정말 잘 한 것 같았다
AE열까지는 단차가 없으니 티켓 잡으실때 참고하세요
오지도 못하나 나도 가마오지도 못하니 나도 가련다
포스팅 할 것은 참 넘쳐나는데 말이에요
웬디맘 말로는 가격에 비해서 너무 아니라고만 하네요
편의점에서 물사고 거기 화장실 이용했어요
시방보다 힘들었던게 왼블에있는 톰이랑 앨빈볼때. 목이 너무 아파요
아주 멋지게 연기해서 정재은 배우의 연기력에 또 감탄하게 되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100 분 동안 설렘을 선물 합니다
그림이라니. 뭔가 진지하고 어려울 것만 같은 내용이라서 더더 궁금해졌답니다
예쁜 드레스를 입고, 예쁜 화관과 꽃팔찌를 하고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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