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 - 이퀄리즘 팩트

왜 이렇게 이퀄리즘 좋아하지.? 한국남자들이 다 여자한테 너 처녀임? 하고 물을 준비가 되었나보죠
페미니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위근우 기자의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의 기사와 여러 칼럼에는 페미니즘을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이퀄리즘을 추구하는 자들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실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대는 변화했고 페미니즘의 패러다임도 변한 지금, 페미니즘이 아니라 이퀄리즘을 말해야 한다. 그래야만 휴머니즘이 넘치는 세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먼저 자신의 과거나 미래, 타인에게 진정으로 관대함은 이퀄리즘을 벗어나는 중요한 행동이다
아무래도 페미니즘의 어원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만! 페미니즘이 아니라 이퀄리즘? 무엇이 맞을까
결국엔 이퀄리즘을 향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퀄리즘의 사회를 배경으로 진행되지 않은 점에 조금은 아쉬웠다
너무 남성들만이 주체로 부각 되거나 이퀄리즘 느낌이 나지 않으면서 남성들을 대상으로 페미니즘을 공부 한다는 정체성을 유지하고 전달력 있는 이름을 찾기 위해 긴 토의를 거쳤다
남들과 틀리면 왠지 불안해 지는 것이 이퀄리즘에 빠진 사람들의 생각이다
페미니즘이 아닌. 젠더 이퀄리즘.을 쓰자는 건 내게 설득력이 없다
여성주의에 대해서 조건이 허락하는 한 체현해서 이퀄리즘의 기조를 실현하겠다 . 그러나 우선 학계에서 통용되는 인식 / 체계를 알아야 한다 . 그럴려면 논문도 그렇고 문헌 탐구를 해야 하는데 근미래에서도 신속히 안된다 . 우선순위에 올라오면 원활해질 것이다
이미 머릿속에서 악녀가 완성되어있습니다
이게 한국남자들의 실태입니다. 일베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언어가 약간 다를 뿐이지 근본적으로 다 같은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로소픽에서도 이번에 세 권의 타이틀로 참여했습니다
공간지각능력이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낮은 여성들을 위한 여성 전용 주차장이 있다
여성이 겪은 차별에 대해 알고 싶다면 누구에게 들어야 할까요?
라는 소리를 듣는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다
근데 이 것은 일본 뿐만이 아닌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태국 의 친구들이 모두 다 그렇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성취감이다
나뿐 아니라 내 주변 친구나 지인, 회사 여자들이 모여서 대화하다보면 한두번이 아니라 정말 숱하게 당해온 성폭력 이야기가 어마어마 하다. 얘기하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다
남자들은 아주 약간 편해진 대신에 뭔가 잊어버렸죠
왜냐하면 율리우스가 클로에를 좋아하니까
그딴거 없음. 그래서 남자는 구형스타일이 베이스일수밖에 없어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가는 라스트 스텝, 캡틴 마블은 과연 어땠을까요?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Tip을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공 교수 성향을 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나중에 일을 한다고 해도 육아때문에 몇년간은 일에만 집중할 수 없겠네가 된다
년대에 본격 촉발된 한국 페미니즘 운동은 한때 급진적 소수가 점유한 어젠다였으나 지금은 달라졌다. 어느 정도 보편화됐고 일상화됐다
그분들을 욕 거리 정도로 생각했다는 건 정말 큰 잘못이죠
1. 양파를 얇게 한 56줄 자르고 찬물에 담가둔다
당장 페미아웃 할 수 있는 자신은 없다
우리나라는 제조중공업IT산업 위주의 국가입니다
이 사고의 핵심은 언어를 다르는 경우 소쉬르처럼 낱말을 기본으로 하지않고 문장명제과 사실사태을 단위로 한다. . 이것은 이상언어이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언어는 아니다
8. 파우더룸 - 186만 회원수의 여초카페로 본래 평범한 카페였지만 페미니스트들이 모이자 순식간에 테라포밍 완료된 곳이다
참고로, 서구에선 대부분 성희롱도 상하관계가 있는 직장에서나 문제가 되는 거고, 성추행도 폭행, 협박이 동반되지 않으면 경범죄거나 아예 처벌을 하지 않습니다
나무위키에 젠더 이퀄리즘 이라는 가상의 사회 운동 문서가 생성되고 허위 정보를 양산한 사건입니다
또한 현재 임원 성비가 현 정책의 남녀차별을 재단하는 기준이 못 됩니다
그 대가를 남자에게 필연적으로 요청하겠죠
그게 캡틴 마블의 호불호를 가늠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고요
보 전자발찌를 채우느니 저런 식으로 막는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인권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딸가진 엄마 입장에서 그런 범죄자가 주변에 산다는건 생각도 하기 싫거든. 근데 또 알렉스 입장에서 보면 불쌍하기도 해. 괴로워하니까
품고 있었던 기독교적 구원론 , 실낙원에 대한 환상일 뿐이었다
더치페이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냐는 여중생의 말에 폭력적인 언어로 공격을 가합니다
우리는 차별배틀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불편함이 당연하다고 인정받은 기분이다
최상위권에서 여성과 남성의 수를 가르는 건 수학인데 이건 남성이 수학에 강하다기 보다는 그냥 관심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 독립적 사고관, 그리고 이번에 언급한 공정함의 사회적 가치가 이제 더이상 부정할 수없는 대세가 되었지만, 기존의 사고관과 인식으로는 풀어나갈 방법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필자가 그 역할을 다한 이들 또는 정책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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