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1가 맛집 추천, 쭉 늘어나는 치즈돈까스 후니도니

종로 르메이에르 - 후니도니돈까스 가게안이 좁아서 옷을 저렇게 밖에걸어요
후니도니 셀프코너 이곳에선 전을 부쳐올수 있어요
후니도니에 드디어 가게 되었다. 지금 밀가루 안먹기 6일째인데 그걸 지키기 위해 한식을 먹으러 갔지만 가게문이 닫혀있어서 근처에 있던 다른데를 찾다가 들어갔다
지하에서 화장실 표지판을 따라오다 보면 바로 앞 에 후니도니가 있답니다!
그 맛을 느끼고싶다면 후니도니에 가도 될 것 같다
메뉴사진 못 찍어서 네이버 후니도니 소개에서 주워왔다
그리고 후니도니는 체다치즈 + 모짜렐라치즈에 미니우동까지 나오지요
후니도니옆이라는데.후니도니도 어딨는지 모릅니다 제 친구들이랑 지하 1층 한 바퀴 돌고나서야 찾았어요
후니도니에서 냉모밀이 빠지면 섭섭하쥬 개인적으로 비빔모밀보단 냉모밀이 맛있어요!
위에 사진은 캘리그라피서체로 후니도니라고 한글이 들어갈꺼구요, 아래사진은 영문스텐실로 들어갈꺼랍니다
힌트는 시간! 힌트 주면 너무 다 바로 맞추더라고요
근처에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복이오. 오랜만에 편하고 행복하게 점심을 먹었다
오늘은 미역국맛집 호호미역 소개해드릴게요!
외관이나 내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에그타르트충은 그냥 지나갈 수 없었어요
있다고해요! 저는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을지로 폴바셋은 닭살이 후룰룰루 할 정도로 엄청 춥게 운영 된다
말박사가 여기라면서 소개해준 식당으로 들어가서 어디 앉을래? 여기? 라고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었다
재료가 소진되어 일찍 문닫는 곳이랍니다
냉면에서 반숙계란을 만난 건 처음이었는데 이건 나쁘지 않았다
친구가 광화문 르미에르 빌딩 지하1층에 맛있는 돈까스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네요
남편은 국수는 비빔국수 냉면은 비빔냉면 떡볶이는 엽기떡볶이를 애정하는 매운입맛인데요 후니도니에서는 치즈돈까스 + 냉모밀이 진리라며 단번에 결정! 1인 1메뉴 주문 시 모밀 국수의 면을 1회 리필해주는 아름다운 서비스가 있어요
이 건물 구조자체가 특이해서 잘 찾아가셔야해요!
웨이팅을 매번 해야하지만, 그래도 또 가고싶습니다
돈까스 먹자고 꼬신건 전데 돈 낸 회사 언니굽신굽신가 잘 찍어보라며 한껏 들어올려 주었습니다. 겁나 많은 치즈가 주루룩 돼지고기는 얇습니다
후니도니도 푸딘코에 나왔던 곳인데, 그 전부터도 줄서서 먹던 맛집이에요!
우리는 바삭 새우 돈가스, 치즈 돈가스를 시켰다
만원에 우동도 조금 나오고 푸짐하게 나오는거같아요
종각 근처 돈까스집 치즈돈까스로 유명한 곳이다 그밖에 음식들의 가성비도 괜찮다 그렇게 비싸지 않다
그 옆에는 미니언즈들이 진열되어 있길래 한 컷 찍어 두었습니다
롯데타워 가기 전 든든히 배를 채우고 갑니다
양에 대한 가늠이 없는 우리에게 이렇게 세심하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방문했는데, 역시나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파리는 잡지 못하였지만 깔맞춤에 모두가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았다
종각 유니클로와 스타벅스 맞은편 큰 건물이다
그 빵 사이에 샐러드 넣어서 먹음 아주 맛있어요
그래도 제가 나갈 무렵인 4시반 정도에는 자리가 있었어요
집에 멀리간다니까. 아이스팩 엄청 큰거로 챙겨주셨다
하도 치즈가 흐른다길래 얼마나 맛있길래그랭! 했는데 진짜 노란 치즈가 줄줄 흘러요
돌이켜 보면 참 좋으신 시터이모님들과 어린이집 선생님들 덕에 회사 다니면서도 오베베를 키울 수 있었던 거 같다
치즈가 가득해서 치즈 좋아하는 저는 맛있었어요!
그때는 빈 자리가 꽤 있었는데 6시 직전이 되니 만석이 되고, 6시 510분쯤 가게를 나올 때는 대기 줄이 저렇게 생겼습니다
서촌에 여기 말고 예쁜 카페 가게들 너무 많아요!
근데 사람이 진짜 너- 무 많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어울리지않는 음악이 흘러나와 진짜 오래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웜이 도착하구 저녁 시간까지 시간이 좀 떠서 스벅에서 시간 때우며 마신 #피스타치오크림프라푸치노 . 나도 모르게 유럽에서 먹었던 진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젤라또를 사실 기대했던 것 같다. 그 만큼의 감동은 당연히 아니지만, 그래도 또 시켜먹을 정도의 맛은 됐다
이후 서초로 가 검찰개혁을 위한 집회에 참가했다
저희 채널은 가게 홍보 및 광고와는 전혀 무관한 맛집 리뷰 채널입니다
내가 약속을 미룬터라 조금 서둘러 가서 웨이팅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웨이팅이 너무 빨리 줄어든다
치즈돈까스가 느끼할 수 있는데 느끼함을 다 잡아줘요
체다도 같이 섞여있는지 노란색이였고, 모짜렐라만 있는 치즈돈까스보다 점도가 낮아서 더 부드러웠다
그럼 이곳의 자랑, 치즈 돈가스 한번 보실까요?
메뉴는 돈까스와 모밀, 우동 정도로 심플하다
오랜만에 저녁에 갔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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