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찐빵축제 횡성여행

안흥찐빵의 매력은 국내산 팥을 이용해서 몸에도 좋은 웰빙 간식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국산 팥의 가격을 알기 때문에 적당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직진하면 안흥로가 있고, 건너편에 보건소가 있습니다
꽃지해수욕장 맛집 안흥꽃게장 안으로 들어서자 쫘르르 걸진 유명인들 싸인 2012년 송도순님이 오셔서 착하고 순한 주인의 손맛이라고 적어주셨네요
안흥 제일식당에서 점심을 들면서 스친 풍경이고요
안흥찐빵축제 메인무대 일요일이었지만 오전이라 그런지 좀 썰렁했다
안흥찐빵축제 구경과 점심식사, 안흥찐빵 구입까지 다 마치고 돌아가려는데 주차장이 거의 만차가 됐을 정도로 엄청난 방문객들이 몰려들었다
왼쪽에 도서관책사랑방이 있고, 오른쪽에 안흥면행정센터가 있습니다
안흥에 오신 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오늘 찾아본 것이고요
지난 주말 다녀온 횡성 안흥에 위치한 시골편지 카페 소개합니다
안흥찐빵은 약 4050 년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바로 심순녀안흥찐빵은 그런 자존심을 지키며 40년 전통의 원조찐빵이 되었답니다
이미 안흥은 평창 쪽 여행을 하면서 복귀 시 꼭 들리는 코스가 되었는데요
안흥정죽리에서 태안읍내로 향하는 버스는 신진도에서 출발하며, 신진도 출발시각에서 대략 +57분을 한 시간이다. 안흥-태안 시간은 연두색으로 수정한 시각에 운행하는 것이 맞는 시간표이다
안흥찐빵. 이렇게 수제로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만든다!
속이 팥으로 꽉 찬 뜨끈한 찐빵을 하나 먹으니 배가 든든하다
막 쪄낸 안흥찐빵의 탐스러운 자태랍니다
그래도 바람을 타고 나무에 앉은 흰눈이 첫눈의 흔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강선 개통 축하 현수막이 눈에 들어오네요
마스크를 쓰고 미사를 진행할 수는 없으니까요
5분 뒤에 다시 재니, 135로 떨어졌더군요
손양이 가게 앞에서 도란 도란 말씀을 나누시며 냉이를 다듬고 계시는 마을 할머니 곁에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안흥면에 있는 정말 소박한 카페에요. 이런데 카페가? 할만큼 그냥 시골 농가들 사이에 있어요
황금 반지, 방양 인형, 팥 군인형 외 다수 경품을 줬어요
예전에는 강원도를 간다고 하면 운전하기 피곤했었죠
김이 모락모락 나서 카메라가 조금 흐리게 나왔네요
한때 서해의 명물이던 조기와 꽃게 등은 퇴조하고 멸치, 오징어 등 난류성 어종이 크게 늘었다
관청명이 바뀌는 경우도 많으니 정신이 없습니다
횡성에 갈때마다 자주 숙박을 했던 곳이라 횡성 서초휴양소도 마치 별장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조경이 완성되는 내년에는 더욱 아름답겠지요
정력을 보충하여 더 강하게 한다는 의미일까요?
왼쪽으로 보이는게 안흥면사무소이며 이 곳을 중심으로 대략 56개 정도의 안흥찐빵집이 있다 안흥면사무소 앞 주차장은 무료며,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주차할 곳은 많았다
고기를 구울 필요가 없어서 내가 꽂혔던 막국수를 영상으로 찍어보았다
태안은 자연이 아름답고 만리포, 꽃지 등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시골편지 이정표는 작아서 잘 안 보이네요
전자레인지에서 랩을 씌운 안흥찐빵을 두 개에 2분간 돌려 주었더니 딱 좋네요
안면도자연휴양림맛집 안흥꽃게장 놓치지 마세요!
제1독서의 구약성경은 형제님, 제2독서의 신약성경은 자매님이 봉독하셨습니다
가게 내부는 큰 창이 있어 뒤에 풍경이 훤히 보인다
이곳을 여러 번 지났지만 이 나무가 이렇게 크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네요
내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풍경. 바구니 한가득 찐빵을 식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멀리 온 사람들이 집에 놓고 두고두고 먹으려고 사는 분들은 이렇게 한김 식힌걸 파시더라구요
여기서 삼겹살과 소주, 그리고 오늘 먹을 먹거리를 넉넉히 구입했다
5월 10일 미사 때는 신자들이 성당에 가득 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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