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맘마 간만에 다녀온 일산 소행성B612 & 폭풍 강행군

드라이브 하던 중 어린왕자가 딱 보여 유턴해서 들어온 곳입니다
마지막 카페 올때 되니 날씨가 많이 풀리더라구요
강화도 여행중에 쉬었다 가기에는 정말 좋은 카페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들어갔을 땐 뷰티인사이드 영화를 틀어주고 있었다
앞에 이쁜 꽃밭이 있어서 호다닥 찍었다
여기서 음료 주문하고 우리는 온돌방 건물로 갔다
사진만 찍고 다시 안에 들어와서 먹었다
야외에 그늘막이랑 물놀이 도구들도 있다
사진찍음 겁나 예쁘게 나오는 곳이라고 해서 그래? 하고 갔냐구요?
책상위에 놓여져 있던 조그마한 화분입니다
라떼 아인슈페너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갔다
아인슈페너는 다른 카페들과 다르게 아메리카노랑 라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만약 드라이브 코스로 강화도를 오게 된다면 한 번쯤은 들려도 될 것 같다
생각보다 발편해서 이번 여름에 유용하게 신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없이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중앙시장에서 카페까지 버스로 갈 수 있었다
같은카페 다른느낌 이런 카페가 또 있을까요?
여자친구들끼리 왔으면 예쁘게 사진도 찍고 그랬을 것 같다
강화도 카페 소행성B612의 내부는 엔틱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사람이 워낙 많은 관계로 다른 카페를 아무런 계획없이 드라이브 하며 찾다가 들어가게된 카페입니다
여기는 빔으로 쏘아서 분위기를 만들고 영화를 틀어준다
음료는 다른 카페에서 먹는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주문을하고 카페이곳저곳을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날씨가 좋아서 야외도 좋지만 실내도 인테리어가 예쁘게 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맛은 괜찮았는데 크림이 적어서 아쉬웠다
시원시원하고 널직한 분위기의 소행성 b612 강화도카페입니다
자리 잡고 앉아서 커피 마시고 빔프로젝트로 보는 뷰티인사이드를 보았다
강화 카페 소행성 B612는 건물이 2개가 있는데 한 곳은 약간 테마 공간인 것 같았어요. 겉에서 볼 때는 별로 예뻐 보이지 않았는데. 들어가 보니 제 맘에 쏙 들게 예쁜 카페였어요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카페 처럼 보였습니다
#강화도이쁜카페 소행성 B612에서는 큰 창 프레임을 배경으로 사진찍어도 이쁘다
벌써 언제 다녀온지 가물가물해진 강화도 포스팅 이어서 할려고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주희랑 강화도 나들이 했던 날 벌써 한달 전에 다녀온 카페다
딱 인스타 카페 감성사진 마구마구 찍기 좋다! 그래서 나도 열심히 사진을 찍어댄다!
카페 앞 공터가 굉장히 커서 독특한 물건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이들이랑 와도 굉장히 좋을 거 같은 카페였습니다
귀요미 텐트도 있고. 어린왕자 동상도 있다
라떼 아인슈페너 위에 소행성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떠있는 음료였습니다
카페 이름에 걸맞게 어린왕자와 여우가 있다
큰 원형 텐트, 그리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아주 조금한 썰매도 있더라구요
과연. 우리는 버스를 놓치지 않고 탈 수 있을까
소행성 b612도 좋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소행성 B612 카페 이름과 동일한 커피! 달달한 아이스크림 라떼에요. 다만 생크림 때문인지 다 마시고 나면 뭔가 텁텁한 느낌. 역시 커피는 아메리카노. 늘 마시던걸 마셔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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