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써미트 오아시스12리터/자전거배낭

다음에 여행을 한다해도 저번과 다르지는 않을 것 같다

일단 몸 고생하는 걸 워낙 싫어하고, 그나마 내 최고의 고행은 10일 동안 다녀온 네팔 랑탕 트래킹. 물론 다녀와서 언젠가는 꼭 히말라야 등반을 가야겠다는 생각은 했었다. 하지만 절대 2주 이상은 다녀오고 싶지 않았다

숙박, 식사, 비상금을 가만한 현금을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단점은 부실해 보인다는 점인데.박음질 부분이 뜯어 지지않을가 불안하더군요.실제로 뜯어 지진 않았지만요

이제 알아서 셋팅을 하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가까이가서 소금이 있나없나 보고 싶었지만, 쏟아지는 비 때문에 발걸음을 재촉해야했다

8박 9일동안의 기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난 여름 성수기에 해운대에서 해수욕 해본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구경은 해봄 아침 7시던가. 손님을 기다리는 끝없는 파라솔의 행진. 아 해운대 가기 전에 달맞이고개 한바퀴도 돌았지. 유명한 금수복국가서 비싼 아침 먹었는데! 난 뭔맛인줄 모르겠다

카메라 등 챙겨주시고, 비상약품을 챙겨주셔야합니다

스마트폰이 필요한 이유는 지도어플을 이용해서 이동했기 때문이다

스누브 배낭여행 모집에 지원하여 평생 남을 추억을 남겨보세요!

사용해 보니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이 지도는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경로를 그어가기 시작했다

이건 주관적인 내가 챙긴 물품들 이므로 객관적인 준비물들은 아니다

야영장이 없는 곳에서는 야영시간 임박해서 수통을 채워서 가면 된다.그러면 34kg의 짐을 덜 수 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자전거로만 이동을 하였고, 자세한 이야기는 차근차근 풀어나갈 것이다

평큔 이틀에 한번 펑크날 확률이 높은데요

여행 경로나 준비물 등등을 소개하고 넘어가야겠다

갑자기 들이닥치는 사고로 인해 머리를 다치는 확률이 70%이상인데요

물통 3개 정도일본은 화장실 물도 먹어도 된다길래 암때서나 떠먹었다

결국 명사십리 해변에 싸이트를 구축했다

좀 더 자세하게 지도를 살펴보자면 엄청나게 많은 도시를 지나치는 걸 볼 수 있다

없다는 것이다.2일분정도만 챙기고 음식물 떨어지면 가다가 마트 들러서 보충하면 된다

드디어 저의 자전거여행 전국일주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열혈청춘의 친구들 두명과 함께 총 3주 동안 가능한대로 전국을 돌 예정입니다. 고작 50만원대의 하이브리드로 하는 대책없는 모험! 대충 루트는 이러합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필요한 것들로만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본 70일간 일본여행기는 2011년에 쓴 글을 옮겨온 것으로 최신의 정보는 아닙니다

자, 여기서 다시 자전거 여행 준비물을 말해주겠다

5월에 개장한 테디베어 뮤지엄과 쨍한 하늘이 우리를 맞이해 준다

함께하신 J형님과 언니 입국심사를 모두 마치고 화장실에서 라이딩 복장을 갖췄다 우리 모두 팀복! 그럼 가 봅시다!

여행은 7 월 22일부터 약 8박 9일간 계속될 예정입니다

배낭을 메고 자전거로 이동하면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지하철로 김포공항까지 이동해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탔다

다음번엔 꼭 책을 가져와서 하루종일 쉬다가 가야겠다

먹고 자는것은 돈으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너무너무 유익한 정보들이라서 얼른 공유하고싶어서 가지고 왔어요

한참 노느라고 막상 여객터미널에 갈때 촉박했다

일단 저자가 남자여서 가능한 것 같다. 여자는 생각할게 참 많다. 일단 생리도 그렇고 치안과 안전에 노출된다

흐리고 우중충. 공항을 기점으로 왼쪽으로 돌기로 했다

가다가 언덕위에 아기자기한 스낵카를 발견했다

어디에 있는지 모를 가게를 찾아 헤매야 합니다.물병은 필수 안전 장비인데요

날씨가. 아. 생각하던 그런 날씨가 아니다

좁은 텐트 공간이 이렇게 효율적으로 사용될 땐 왠지 뿌듯하다

경로도 긋고, 자전거여행을 하며 매일매일 일기도 썼다

오늘 스누브에서 청년 자전거 배낭여행 사전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윗가방과 아랫 가방은 지퍼로 탈부착이 가능하여 윗가방을 떼어 손가방으로 이용 가능하다

예전에 출장을 많이 다녔을 때도, 생리 일정과 오지 출장이 되도록 겹치지 않게 했었다

이 큰 지도를 어디서 살까 고민하다가 다이소에서 발견해 100엔에 샀다

가방에 못 담은 짐은 가방위에 올리면 된다

여행 자체의 일기는 따로 쓰고, 자전거여행의 일기는 지도에다가 썼다

에어펌프, 펑크팻치, 윤활유 등 준비해주시면 더욱 좋답니다

활기넘치는 청년들을 선발하여 청년 자전거 배낭여행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멀미약과 맥주가 섞이면서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지도를 펼쳐 이것저것 그림도 그리고 글도 적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