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 프로그램 인권식탁 운영

그만큼 오랫동안 축적해온 우리 사회 문화와 사상의 변화 없이는 장애인의 완전한 권리실현도 어렵습니다. 또한 어느 법이라 하더라도 개인들의 사상을 일일이 강제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교원 및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 으로 1일 2회 에 걸쳐 진행된다
주관식 서술식 강의 평가서로 교육생의 평가와 변화 등을 소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민 모두 서로 연결되고 이어져 있음을 일깨워 모두의 편견을 제거하고 차별을 철폐하여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권한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인권교육이란 무엇인가요? 교육하는 사람은 늘 #인권 감수성을 점검, 성찰하고 개발하여 이를 인권교육을 설계하는데 반영해야 합니다
더불어 중랑구민 모두가 차별과 편견의 문제는 비단 장애인만이 아닌 나도 얼마든지 다양한 형태로 겪게 된다는 것을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은연중 친근하다고 쓰는 언어들, 예를 들면 장애계에서 일하는 활동가나 종사자조차도 나는 결정 장애가 있어라는 말을 하면서 말입니다. 선량한 말에도 장애라는 것이 불편하거나 뭘 잘 못한다라는 의식이 깔려있다는 것입니다
편견과 차별은 교육받지 않으면 믿음이 될 수 있다
철야근무에도 끝까지 함께 소통해주신 의경분들께 감사드린다
나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않는다
지난 5월 28일 첫 강연을 시작 으로 11월까지 모두 9회 운영 한다
즐겁게 수업에 임해줘 추운줄도 몰랐던 . 저에게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똑! 소리나는 강의/ Activity한 신나는 강의/ 사례 중심 맞춤형강의! 기업 및 관공서 전문교육기관 인류의지혜입니다
오히려 인권교육이란 이름을 달고 장애인을 강제로 아웃팅시키거나 개인정보를 남용하거나 자기 결정권과 주체성을 심각히 훼손하고 박탈하는 경우를 조심해야 합니다
조 금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는 법과 제도를 통해 혹은 물리적 장벽들을 하나둘씩 허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장애인에게 인권교육 하겠다면서 그들의 성적 행동을 교정하는 교육을 해달라고 하거나 기본 예절 교육을 요구하는 경우도 그러하고 비장애인에게 장애인인권교육을 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는 경우도 그러하다
지난 2018년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는 매년 1회 이상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법에 따라 지역사회에 특수학교나 다양한 복지시설을 건립하려고 해도 이를 혐오시설로 덧씌워 반대하는 시민들이 있다면 법으로도 어떻게 제재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지 난 12월 3일은 유엔이 제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평소에 장애인이나 외국인에 대해 편견이 좀 많습니다
편견과 차별은 교육받지 않으면 믿음이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지나쳐 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권교육으로서의 장애인 인권 교육은 무엇인가요?
예를 들면 내가 사는 지역, 집의 형태, 고향, 비만 등 신체적 조건, 종교, 성별, 나이, 혼인 여부, 사회적 신분, 정치적 의견 등에 따라 차별과 편견은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물론 장애는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비율이 약 88%라는 점도 말입니다
Tip 인권강의 인권적으로 기획하고 설계하기 강의 자료의 표현과 내용을 사전 점검하여 구성하는 것이 중요. 교육의 인권 당사자 참여동의평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름을 먼저 보고 동정과 시혜의 눈길로 장애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존엄한 사람임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창작 공모전 작품들이 방문객들을 맞는다
총 40점을 전시하는 전시회는 오는 4월 28일까지 노근리평화공원 1층 기념관 기획전시실에 개최될 예정이다
잘 몰랐던 개인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의 권리를 실현시키기 위해 잘 만들어진 법들, 그리고 이 법들을 잘 지키면 성숙한 시민문화로 확산될 수는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편견 위에 있는 제도와 새로운 환경은 제아무리 강력한 조항이라 해도 한낱 문자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따라 직무별 맞춤 교육을 편성 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실타래 풀어보며 우리의 연결고리다
우리의 걸음이 함께하는 세상의 길이 됩니다!
유형별 장애이해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자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로 부부가 함께 케익만들기 행사까지 있더라구요
오늘의 강연 사진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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