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행사 주자가례 관련 탐방 떠나요

율곡 이이 선생은 제사도 주자가례를 따라 사당을 세우고 조상들의 신주를 모셔놓아야 하고 제사를 위한 밭과 그릇이 필요하고 맏자손이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적고 있다. 현대에는 많은 것들이 사라졌고 더 사라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주자가례의 내용을 기준으로 약간의 가감을 거쳐 세종실록 오례 흉례조에 처음 정리되었다. 이후 성종대 편찬된 국조오례의 흉례조에 세종대의 의식이 그대로 수록됨으로써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준용되었다
주자가례는 주자 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주자의 제자들이 주자의 이름을 빙자하여 중국식 풍습에 근거하여 가례를 마구 적어 놓은 책이다. 주자는 원래 흠 잡을데 없는 인물이었으나, 그 제자들이 그의 명예를 훼손한 대목이다
염 은 고려 말 송으로부터 유입된 주자학의 주자가례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안향의 문도로서 주자학을 전파한 이로 백이정과 우탁, 권보가 대표적이다. 백이정은 충청도 남포 사람으로 충선왕 때에 벼슬하였다. 백이정은 왕을 따라 원에 들어가 10년간 있는 동안 정주 성리서를 많이 구하여 돌아와, 이제현, 박충좌 등에게 가르쳤다
따라서 양반 가문에서는 주자가례 에 따라 행하여졌다 . 그 후 서구 문화가 들어오면서 신식 의식으로 바뀌어졌고 전통혼례를 답습하더라도 많이 간소화 되었다
주자의 학문과 그 실제 정책은 모두 봉건 사회의 질서원리가 관철되고 있으며 철학적으로 강고하게 체계화시켰던 것으로 주자학은 봉건 사회의 이데올로기로서 오랫동안 군림하였다
제사는 마땅히 주자가례를 따라 반드시 사당을 세워서 선조의 신주를 받들고, 제전을 설치하고 제기를 갖추어서 종자가 이를 주관해야 한다
이번 브리핑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은 과거 주자가례를 엄격하게 중시하던 조선시대에도 전염병이 창궐할 때는 명절 차례도 지내지 않고 감염병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는 조선왕조 실록 등의 사료를 인용해 현재의 코로나 19 상황에 적절한 대응을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주자가례 에는 나오지 않으나, 사계 김장생 의 가례집람도 에 따르면 주자대전 에 나온다고 하였다
04. 제사의 기본 원칙을 정해놓은 주자가례에는 차례상에 올려야 할 구체적인 음식들이 소개되어 있다
첫째, 가례는 매우 간결하고 요령있게 편집되어 있습니다
장례를 치르는 법은 마땅히 모든 것을 주희의 주자가례를 따라야 한다
한편 영주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11 월 2 일까지 영주장남 쇼핑몰 에서 7 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1 천명을 대상으로 3 만원 상당의 영주사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조선시대의 상례가 주자가례를 바탕으로 하였다지만 훨씬 더 자세하고 까다로워진 것 같다
친영남자가 여자 측에 가서 신부될 규수와 예식을 올리는 절차이다
한양에서 거주하시던 부사공이 돌아가시자 사돈 장씨 측에선 우리 풍양조씨네 선산이 있는 경상도 상주까지 운구하기엔 너무 멀다며 한양에서 가까운 지금의 강남 매봉터널 부근에 큼직한 묏자리를 마련해 주셨다고 한다
남아선호사상이 강했던 전통사회에서 부인들의 한결같은 바램은 아들을 낳는 것이기에 일정한 대상물에 기원하는 치성기자와 특정한 사물을 지니거나 특별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아들을 바라는 주물기자가 있다
소학과 주자가례를 중시하고 권문세족과 불교의 폐단을 비판하였다
허씨들이 마을에 들어와 터를 잡고 살 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우환이 계속 이어지자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서 마을에 퍼지고 있는 재앙은 마을을 지켜주는 신의 노여움 때문이며, 탈을 만들어 탈춤을 추면 신의 노여움을 풀고 평안을 찾을 것이다라고 일러주었다
서양인들의 시각에 칼을 대야 그들의 종노릇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왼쪽에 친구 세 분이 걸어가는 풍경 보이시죠?
공단기 2020 신영식 한국사 필기노트 강해 제52강 성리학의 발달 / 불교와 민간 신앙 p.92 내용 정리입니다
가르치고 있다. 말은 언제나 간단하고도 신중히 그때그때 적절한 말을 해야 한다
조선시대엔 왕과 왕비를 모시는 사당만 둥근 기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경종이 자신의 어머니인 희빈 장씨가 왕비에 올랐던 적이 있다 하여 대빈궁은 둥근 기둥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기둥 하나에도 이런 차이와 역사 속 이야기가 담겨있다니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고례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었다
조선 시대의 회화가 아닌 것을 고르면 됩니다
납채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청혼서와 신랑의 사주 를 보낸다
평민은 부모만 제사 지내라고 경국대전에 나와 있단다
사회문화적가치관에는 그 나라 고유의 전통과 관행이 포함됩니다
성리학이 나오게 된 배경은, 불교나 도교의 내세사상 이나 혹은 현실도피로 오는 퇴폐를 극복 하려는 의지의 산물 이었다
장례를 지를 수 없는 사람에게 부의금을 내어 협조햤다는 기록도 만날 수 있다
주자가례중국 나라때에 구준이라는 사람이 에 관한 의 학설을 수집하여 만든 책인데 주로 ,,,에 관한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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