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산티니 자전거 레그 워머 해외 직구

이번에 주문한 물건은 카스텔리 인듀어런스 x2 빕숏과 산티니 토텀 레그워머다
혹여 추울까 바막이랑 레그워머 챙겨갔는데 쪄죽을뻔했고. 짐짝만 늘었던 격이었다
사일런스 헥사 빕도 샀는데 사이즈가 4월에 입고 된다고해서 워머랑 쪽모자 먼저 받았어요
흰색 팀 팩토리 암워머는 트렉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워머 입니다
모두들 한벌씩 가지고 계신 저지와 빕입니다. 요즘도 해가 쨍쨍한 낮에는 저지와 빕만으로도 자전거 타기가 가능합니다
손을 보호하귀 위해선 겨울용 장갑이 필요한데, 자전거용 겨울 장갑도 좋지만 보다 확실한 방한을 위해선 스키장갑이 더 좋다
자전거는 왼쪽 레버가 돌아갔고, 푸드 파우치에 넣어둔 공구 한 개가 어디론가 사라졌고, 레버 고무도 이탈해서 사라지고 없고, 체인도 이탈해서 일단 체인을 끼우고 사고 수습을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켰습니다
이제 섬진강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향가유원지를 향해간다
날씨도 선선하고 해도 안나고! 지금까지는 자전거 타기도 엄청 좋고! 씐나고 그냥 완주 할꺼같고! 밤에 시간내서 잠도 잘 수 있을꺼같고! 막 그랬다
간절기에 적합한 레그워머와 암워머도 있습니다
자전거의류 세탁방법 세탁은 미지근한 물에 순한 세제를 약간 풀어서 손으로 주물러서 세탁합니다. 세제물을 충분히 헹군 후에 돌리거나 비틀어 짜지 않고 가볍게 움켜쥐어 물기를 짠 후 그늘진 곳에 옷걸이 또는 눕혀서 말려줍니다
이번엔 4일이나 쉬었겠다. 힘차게 출발. 개뿔도 안되는 속력 안보고. 사진을 좀 더 찍기로 한다
역시. 수봉공원 다운힐은 무섭고 위험해요
이포보를 지나 여주에 위치한 비상활주로? 로 알고 있는 곳을 지났다. 여기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이마 쪽은 패브릭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익숙하지않아서 살짝 내려주고, 버프를 착용하고 달리지만 쓰다보면 점점 편해지겠죠
이번 시즌 형의 최대 소원이었던 화악산 라이딩을 결국 다녀왔다
아주 작은 상점이지만 30년 전통이래요
걱정된다고 여러 준비를 하면서답사, 화도 완주의 욕심을 키웠다
아! 근데 찍고나니 깜빡한 저의 소중한 발바닥 마사지 롤러를 빼먹었더라고여. 이거 진짜 괜찮은데, 찍는다는 걸 깜빡했어요 요것도 챙깁니다
이때부터는 사진 생각 안하고 그저 달리기만 합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덥다면 벗고 춥다면 착용하면 되는 것이예요. 외부 환경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의심을 종식시키는 장면이 곧이어 들어옵니다
바람도 차갑고 어제보다 많이 추워진 수요일 저녁입니다
설령 쥐가 나서 쓰러지더라도 업힐 정상마다 나를 기다려준 이 친구들을 위해 피니시까지 끌어줘야 한다
큰 봉지를 얻어 땀에 젖은 양말과 워머를 벗어 넣고 곧이어 오실 분들을 기다리며 맥주 한 캔 캬 이보다 맛있는 맥주가 있을까
커피 먹으러 갔는데 전신 스파이더, 코치님이 계셨다 GYCC 회원분들 뵈러 구리철원 140km 라이딩 다시 복귀라이딩 하신다고. 대회 끝나고 코치님 뵐 수 있어서 기분 최고였다 #팀스파이더 굿잡! 강혁이형, 정만이형, 현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장거리 투어에는 체온 유지가 아주 중요하다
기모가 있어서 그렇게 추운건 모르겠더라구요
70km 지점 직티재를 수월하게 지나고 드디어 저수령으로 향한다
아덴바이크를 이야기할 때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팔뚝 부분에 디자인한 줄이다
제가 쓰고 있는 헬멧은 살리체 헬멧인데 이번에 팀헬멧으로 결정되면서 홀로그램 그라데이션 칼라로 도색한 오직 하나뿐인 커스텀헬멧이랍니다
서양 외쿡인 커플이였는데 여자는 패니어를 남자는 트레일러를 달고있었다 커플 자캠 여행이라니 부럽기도하고 같은 자전거 캠퍼로서 반갑기도해서 지나쳐가면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통상 수 와트를 줄이려면 수십수백만원이 소요된다
다먹고 다시 시상식장으로 돌아와서 가운데에 떡하니 자리잡고 앉습니다
여성전용 맞춤 패드입니다. 쿠션이 빵빵하고 착용감이 좋아 편안합니다
나도 프린트해서 자전거에 붙일 예정이다
직장에 옷을 보관할 공간이 넉넉하면 일주일 중 하루 날잡아서 일주일치 옷과 수건들을 갖다놓으면 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매일 그날 입을 것만 일일이 갖고 출퇴근하는수밖에 없다
규모도 크다보니 단지 안에서만 놀아도 하나도 아쉽지않을것 같구요
로드바이크 운동에 대한 솔직 후기를 남겨보아요
이때가 오후 5시 정도였는데 꽤 추웠다
긴팔 져지 와 방풍 조끼 , 혹은 긴팔 져지 와 바람막이 로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7부를 입으면 살갖부분만 동상이 걸릴걸요
오늘의 박지인 협재해수욕장에 도착했더니 한 아저씨가 통키타 가수의 음악에 맞춰서 얼쑤덩실 춤을 추고 계셨다 10월말의 바람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면의 자아를 끌어내어 자유로운 춤사위로 표현하고 있는 아저씨를 본 순간 나도 흥이나서 그만 뛰어들뻔했다
구미 차 정말 많아요. 꿈을이루는사람들 시설에서 벗어나자마자 차들이 가득해요
일단 랜도너스에서 꼭 필요로 하는 물건들이 있지요
추위를 막아주기 위해 안쪽은 기모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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